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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가 못 꾸미는 이유 “얼굴이 예뻐질 생각을 안하니…”
동아닷컴
입력
2012-09-25 11:27
2012년 9월 25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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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 꾸미는 이유’ 게시물 화제
‘내가 못 꾸미는 이유’
‘내가 못 꾸미는 이유’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가 못 꾸미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가 내세운 이유는 간단하다. 못생겼다는 것. 특히 “예쁜 옷 입고, 머리도 바꾸고, 예쁜 친구도 만나고 싶지만 얼굴이 예뻐질 생각을 안 한다”는 고백이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자신의 이런 상황을 사진과 함께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내가 못 꾸미는 이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황 판단 정확하네요”, “이래서 성형 수술을 하는 거다”, “내가 못 꾸미는 이유 공감 백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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