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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하철 문신남’ 이어 ‘지하철 피곤녀’ 까지 “해도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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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14:38
2012년 9월 4일 14시 38분
입력
2012-09-04 14:38
2012년 9월 4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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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문신남’사진에 이어 ‘지하철 피곤녀’사진까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하철 문신남’, ‘지하철 피곤녀’
‘지하철 문신남’사진으로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에는 ‘지하철 피곤녀’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 피곤녀, 설마 우리나라는 아니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지하철 객차 좌석에 다리를 올리고 길게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여성은 술에 취한 듯 상의가 올라가 배가 훤히 드러나 있고, 옆에 서 있는 남성들은 이 여성을 한심한 듯 쳐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온라인상에는 팔에 문신을 한 남성이 두 여성의 무릎을 베고 지하철 좌석에 길게 누워 잠을 자고 있는 일명 ‘지하철 문신남’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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