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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주폭…7세女 성추행, 언니 말리자 술병 협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24 11:29
2012년 8월 24일 11시 29분
입력
2012-08-24 10:27
2012년 8월 24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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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7세 여아를 성추행하고 이를 말리는 여아의 언니를 술병을 이용해 협박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24일 만취한 상태에서 7세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권모 씨(47)를 구속했다.
권 씨는 지난 6월25일 오후 6시30분경 동두천시 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술에 취해 A양(7)의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권 씨는 이 현장을 목격한 A양의 언니(11)가 달려와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말리자 술병을 들고 가만두지 않겠다고 윽박지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권 씨는 동두천 일대 상점을 돌아다니며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이른바 '주폭'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005년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동두천지역에서 21차례에 걸쳐 동네 술집 등에서 행패를 부리는 등 업무를 방해한 사실을 밝혀내고 혐의를 추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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