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는 박람회 폐막 다음 날인 13일 아쿠아리움을 다양한 볼거리 등 새로운 콘텐츠로 단장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 마린걸스 공연, 피딩쇼(먹이주기 쇼) 등 박람회 기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규모로 벨루가 등 희귀 어류가 많아 박람회 전시관 중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 한국관과 주제관, 빅오, 스카이타워, 디지털갤러리 등 7개 영구보존 시설들은 박람회 폐막 후 이르면 다음 달 재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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