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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자매살인 용의자, SNS 댓글 지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5 13:50
2012년 7월 25일 13시 50분
입력
2012-07-25 10:06
2012년 7월 25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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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두 자매를 살해하고 도피 중인 용의자 김홍일(27) 씨가 최근 페이스북에 접속해 자신이 남긴 글을 지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시스가 25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20일 새벽 울산 중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동생(23)과 언니(27)를 차례로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현재 도피 중이다.
김 씨는 20일 새벽 바다로 이어지는 울산 강동방면 CCTV에 찍힌 뒤, 강원도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했다. 22일 오전 고속도로를 이용해 부산으로 이동했다. 이후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하지만 김 씨는 사건 전인 17일 오전 10시 등 2차례 동생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겼다. 댓글은 "이제 못 보는데 장난치면 뭐하겠니" 등의 내용이었다.
댓글은 사건 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다. 하지만 25일 현재 동생의 페이스북엔 이런 댓글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김 씨가 직접 지웠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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