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엄마들이 맘편히 일할수 있게…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7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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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인근에 서울시 직장맘 지원센터 문열어

직장 다니며 아이 키우는 ‘직장맘’을 위한 전담 지원센터가 17일 문을 연다. 서울시는 마포구 서교동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직장맘지원센터를 만들어 상담 프로그램과 정보교류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서울여성노동자회가 위탁 경영하는 센터에서는 전담 노무사가 상주하며 직장 여성에게 출산·육아휴가 사용 후 부당한 상황에 놓이거나 해고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에 대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서 작성도 도와준다. 02-332-7171

박진우 기자 pjw@donga.com
#직장맘#서울여성노동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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