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걷고 싶은 길 110곳 소개 앱 서비스 外

  • 동아일보

■ 걷고 싶은 길 110곳 소개 앱 서비스

서울의 걷고 싶은 길 110곳을 소개하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 무료로 서비스된다. 앱을 실행하고 ‘트레킹 기능’을 선택하면 지도에 자신의 위치가 표시되고 걷고 싶은 길의 전체 지도와 주요 경유 지점이 나타난다. 걷기가 끝나면 이동 경로와 함께 기록이 저장된다. 앞으로 성곽길 둘레길 등 다양한 노선을 추가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폰은 내년부터 이용할 수 있다.

■ 가정 에너지 절약법 컨설팅

서울 강서구는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가정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절약 방법을 알려주는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11월까지 시행한다. 전자제품 보일러 등의 효율적인 사용법과 1인 1화초 가꾸기, 친환경 제품 사용 등 녹색생활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02-600-6279
#걷고 싶은 길#에너지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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