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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A]단독/서미갤러리, 대출금 59억 김찬경 회장 계좌로 입금
채널A
업데이트
2012-06-16 01:02
2012년 6월 16일 01시 02분
입력
2012-06-15 22:09
2012년 6월 15일 2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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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그림을 담보로 잡고
미래저축은행이 빌려준 뭉칫돈이
이 은행이 영업 정지를 당하기 직전에
저축은행 회장의 개인 계좌로 들어갔습니다.
언뜻 들어도 수상하시죠?
이 수상한 돈 거래가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유재영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채널A 영상]
김찬경 미래저축은행회장 ‘수상한 돈거래’
[리포트]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는
최근 극비리에 미국에서 귀국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홍 대표는 고가의 그림 수십점을 담보로
미래저축은행에서 285억 원을 대출 받아
솔로몬저축은행 유상증자에
30억 원을 투자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두 저축은행 불법 교차 대출의
연결 고리가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검찰 수사 과정에서
또 다른 의심스러운 대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미래저축은행에서
추가로 대출 받은 145억 원에 대해
서미갤러리는 원금과 이자를
미래저축은행 명의 은행 계좌로 갚아 왔는데,
올해 2월부턴 김찬경 회장 개인 계좌로
돈이 입금된 겁니다.
4월말까지 7차례에 걸쳐
김 회장 계좌로 입금된 돈은 59억 8천만원.
김 회장 개인에게 대출금을 갚아온 셈입니다.
145억 원은 미래저축은행이
하나캐피탈에서 투자받은
유상증자 금액과 일치합니다.
미래저축은행 관리인 측은
김 회장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추가 고소하면서
서미갤러리에 대한 수사도 요청했습니다.
채널A 뉴스 유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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