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현대오일뱅크 광주지사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활동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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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광주지사 직원들과 주유소 사장 등 30여 명은 13일 저소득 및 소외계층 노인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이들은 광주 서구 쌍촌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홀몸노인 등 2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현대오일뱅크 광주지사 직원들과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은 1년에 2번씩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유소 사장들까지 동참해 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현대오일뱅크 광주지사 직원 등은 성금 100만 원을 모아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주유소 사장 최모 씨(45·여)는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현대오일뱅크#소외계층#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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