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기용 경찰청장 후보자 위장전입 밝혀져…“국민께 송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22 16:29
2012년 4월 22일 16시 29분
입력
2012-04-22 15:06
2012년 4월 22일 15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딸 고교 전학 문제로 2006년 주소지 옮겨
김기용 경찰청장 후보자가 위장전입을 했던 것으로 나타나 인사청문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김 후보자는 2006년 1월 실제 살던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빌라에서 주소지만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로 옮겨 위장전입을 했다.
경찰청은 22일 해명자료를 내고 김 후보자의 장녀(현재 모대학 의대 재학중)가 당시 외국어고교에 진학했으나 외고에서 이과 수업을 금지해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 등 진로문제를 고려, 다시 일반고교로 전학해야 할 상황이어서 주소지를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거주지에 주소를 그대로 둘 경우 모 여고로 전학해하는데 딸이 이 학교에는 중학교 동창이 너무 많아 갈 수 없다고 해 부득이하게 딸의 친구 모친의 주소로 일시 주민등록을 이전했다는 것이다.
김 후보자는 "공직자로서 실정법을 위반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다음달 1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회 담장에 불 지른 30대는 군무원…“정치에 불만”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지역 인구 감소 원인 1위는 “마음에 드는 일자리 없어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