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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화 아니야? 거리에서 7개파 조폭들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6 19:26
2012년 3월 6일 19시 26분
입력
2012-03-06 14:12
2012년 3월 6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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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오가는 거리 한가운데서 집단 난투극을 벌이던 조직폭력배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집단폭행 등 상습적으로 위력을 과시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최 모(29) 씨 등 대전지역 폭력조직 7개 파, 47명을 검거해 4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 등은 지난 1월 7일 대전시 서구의 한 유흥가 일대 노상에서 후배 조직원이 반대파 조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이유 등으로 5차례에 걸쳐 집단 난투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조직을 탈퇴한 뒤 다른 조직에 가입한 조직원을 발견, 폭력을 휘둘렀고 상대 파의 보복 폭행 등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또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민을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히거나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챙기는 등 시민들에게 상습적으로 위해를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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