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사곡면에 ‘영진자이온’ 1101채를 건설하고 있는 ㈜영진주택건설이 지난해 10월 1차분 508채를 완전 분양한 데 이어 다음 달 2차분 593채 분양에 들어간다. 2차 분양은 전용면적 73.64m²(옛 30평형, 194채), 84.96∼84.99m²(옛 33∼34평형, 399채) 등 중소형 위주다.
영진자이온 아파트는 삼성중공업 배후단지로 해양레저 복합공원과 청포, 청곡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고 영진주택건설은 설명했다. 3.3m²(1평)당 분양가는 600만 원 초반이고 계약금은 5%이며 모든 평형에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해준다. 분양 문의 055-638-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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