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대 김병기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14일 03시 00분


○…청주대 김병기 교수(수학교육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 청주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최근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012 세계 100대 교육자’에 선정됐다. 앞서 그는 미국 인명정보기관인 ABI에서 발행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에 2년 연속 등재됐으며 지난해에는 ‘마퀴스 후즈후 인 아시아 2012년판’에도 올라 올해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이 등재됐다.

○…주성대는 대학 주변인 청원군 내수읍과 북이면에 살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사랑장학금’을 만들었다. 이 장학금으로 야간학과(복지행정과 금융보험부동산과 창업경영과 자동차과) 신입생에게 학기마다 등록금 20%를 감면해 준다. 대상자는 내수읍과 북이면 이장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대학 장학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충북도립대는 복학생 선납 등록금 가운데 인하분을 돌려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학기 복학생 106명 가운데 휴학 전 등록금을 선납한 19명이 1인당 44만3500원씩 돌려받는다. 이 대학은 올해 등록금을 30% 인하한 바 있다.

○…청주대는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명재)과 인력 양성과 연구교육발전 협약을 주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오창산단 주문형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입주기업과 맞춤형 연구 수행 △대학생 산업현장 체험교육 △대학생 지역 기업체 취업 기회 제공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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