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화천 전방부대서 근무중 병사 총기사고…이등병 숨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10 14:06
2011년 8월 10일 14시 06분
입력
2011-08-10 12:00
2011년 8월 10일 12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원 화천의 최전방 부대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병사가 총기사고로 숨져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0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경 화천군 전방초소에서 이모(26) 이병이 경계근무 중 머리 부위에 총상을 입어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것을 동료 병사 김모(22) 상병이 발견, 민간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중 숨졌다.
김 상병은 "경계근무 중 총성이 들려 달려가 보니 이 이병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고 직후 군 헬기를 통해 민간병원으로 이송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이 이병은 이날 오전 GOP(일반전초) 경계근무에 투입돼 근무 중이었으며, 실탄은 이 이병의 K-2 총기에서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지난 5월 초 입대 후 지난달 해당부대로 전입해 온 이 이병의 부대원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태권도장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한 30대 관장 송치…피해자 29명
“구글 제미나이에 내줄 순 없다”…어도비 이어 디즈니까지 끌어안는 챗GPT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