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영화의 전당’ 대표이사 공모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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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 대표이사를 공모한다. 재단은 올해 9월 개관 예정인 BIFF 전용관 운영은 물론 BIFF 지원 및 협력사업을 전담한다. 또 국내외 영상정보와 자료를 전시하고 영화 상영 및 공연과 영상 관련 문화사업을 추진하는 역할도 맡는다.

시는 영상문화 및 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고 부산을 아시아 영상 중심도시로 이끌 수 있는 역량있는 후보를 재단 대표로 뽑을 계획이다. 희망자는 지원서를 13, 14일 시 영상문화산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임기는 3년에 연임 가능하다. 051-888-3492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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