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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익요원 만취운전하다 차량 8대 들이받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05 21:26
2011년 6월 5일 21시 26분
입력
2011-06-05 20:49
2011년 6월 5일 2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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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이 만취 상태로 외제차를 몰다가 차량 8대를 들이받고서 뒤쫓아 온 택시기사들에게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잇따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로 서울 모 구청 공익근무요원 김모(28)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3시 경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학동사거리 방향으로 달리다가 이모(30) 씨의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김 씨는 이어 압구정동 성수대교 남단 근처까지 3㎞가량 차를 몰면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7대를 더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사고를 당하고 뒤쫓아 온 택시기사들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검거 당시 김 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33%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를 내고 팔 등을 다쳐 병원에 입원 중인 김 씨가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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