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 남 맘에 안들어…” 클럽서 난동부린 아줌마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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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1일 나이트클럽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남성을 소개해줬다며 폭력을 휘두른 주부 A(46) 씨 등 2명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A 씨 등과 맞서 싸움을 벌인 나이트클럽 종업원 B(45) 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전 4시 경 인천 남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자신들에게 즉석 만남을 해준 남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B 씨 등과 싸움을 벌인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 씨 등이 소개해준 남성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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