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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 스토킹 시달려…집까지 찾아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31 17:43
2011년 5월 31일 17시 43분
입력
2011-05-30 22:52
2011년 5월 30일 2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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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
서울 마포경찰서는 소설가 공지영 씨에게 수차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간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주거침입)로 서모(5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공 씨에게 '만나 달라'며 10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
서 씨는 경찰에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공 작가를 좋아하는 팬이어서 꼭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 씨는 지난 6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조용히 처리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밝혀야 할 듯해요. 언급한 스토커의 행동이 도를 넘어서다 이제 저희 아이들에게까지 접근하는 등 고통이 심해지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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