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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나리 활짝… 꽃샘추위에도 봄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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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03:00
2011년 3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1-03-23 03:00
2011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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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도 피어나는 춘심(春心)은 막지 못한다. 엄마 손을 꼭 잡고 나온 한 어린이가 22일 오후 부산 영도구청 앞 화단에 활짝 핀 개나리를 바라보며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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