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혼소송 아내와 남매에게 염산 뿌린 50대 男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05 13:30
2011년 3월 5일 13시 30분
입력
2011-03-04 22:46
2011년 3월 4일 22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 연제경찰서는 5일 이혼소송 중인 아내와 아내의 남매에게 염산을 뿌린 이모(53) 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4일 오후 1시35분 경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지법 인근 모 빌딩 1층 로비에서 아내 김모(47) 씨와 김 씨의 언니, 오빠 등 모두 3명에게 염산을 뿌려 상처를 입힌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남편의 의처증 때문에 이혼청구소송을 제기한 김 씨에게 앙심을 품고 미리 구입한 염산을 유리병 2개에 담아 들고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 씨가 뿌린 염산을 맞은 3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에 반기 든 공화당-軍 핵심
100원 오른 연탄 도매가도 힘들어…“아껴 땔수밖에”
與 “허위정보 고의-목적성 입증돼야 징벌적 손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