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세계 20개국 수산공무원 “한국을 배우자”…7월부터 부경대서 연수

동아일보 입력 2010-09-28 03:00수정 2010-09-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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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개국에서 온 수산업 관련 공무원 20명이 한국 선진 수산기술을 배우기 위해 부경대를 찾았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 공무원들은 올 7월부터 부경대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해당 국가는 이란 알제리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카메룬 이집트 엘살바도르 가나 베트남 과테말라 페루 등 중동과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20개국.

이들은 그동안 수산 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지도교수를 배정받아 논문 주제를 선정했다. 이달 1일부터는 석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다. 주로 수산자원 관리, 어업, 양식, 가공, 어병, 해양바이오, 국제수산법, 경영학 등을 배우고 있다. 부경대는 석사과정 기간에 이들을 실습선박인 가야호와 탐양호에 태워 수산생물 생태연구와 어업활동 등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부경대는 20개월 동안 24학점을 이수하고 평균 3.0학점 이상을 받으면 수산학 석사학위를 줄 계획이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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