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도시철 2호선 양산구간 운행횟수 확대

동아일보 입력 2010-09-16 03:00수정 2010-09-1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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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 4.5∼9분, 일반시간 6.5∼13분간격으로 부산도시철도 2호선 경남 양산 구간 전동차 운행 횟수가 다음 달 18일부터 늘어난다. 도시철도 운영사인 부산교통공사는 “출퇴근 시간대 운행간격은 기존 9분에서 4.5∼9분으로, 일반운행시간대는 14분에서 6.5∼13분으로, 새벽 또는 심야시간대는 8∼30분에서 8∼16분으로 당겨진다”고 15일 밝혔다. 양산 구간에 위치한 역들은 2008년 1월 개통 이후 꾸준히 승객이 늘고 있다. 양산역은 개통 당시 하루 평균 4586명이 승차했으나 지난해에는 4838명, 올해 8월에는 5407명이 이용해 2호선 43개 역 중 승차객 순위로 15위에 올라섰다. 남양산역도 2008년 하루 1304명이 승차하다 지난달에는 1944명이 이용하는 등 승객 증가세가 뚜렷하다.

교통공사는 양산구간 확대 운행을 위해 올해 초부터 선로, 전기, 신호, 운전분야에 대한 검토를 거쳐 최근 공사를 마쳤다. 부산교통공사 안준태 사장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이 명실상부하게 부산과 양산을 잇는 광역교통망이 됐다”며 “전동차 운행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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