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우리 대학으로 오세요/연대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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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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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우수자전형, 논술 성적만으로 모집인원 50% 우선 선발



하은호 입학홍보처장
하은호 입학홍보처장
2011학년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수시모집은 모집인원 확대, 전형간 통폐합, 전형명칭 변경, 우선선발도입 등 2010학년도 전형과 비교해 볼 때 전반적으로 많은 부분이 변경됐다. 수시1차 전형의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작년과 동일하게 학생부의 교과성적 90%, 비교과 성적 10%를 반영하며(면접 없음), 수시 2차 전형의 일반우수자전형은 작년과 달리 논술시험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50%는 논술 60%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작년까지 시행한 영어능력우수자 전형과 조기졸업자 전형은 특기자 전형으로 통합해 43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시행하는 강원인재육성 전형, 동아시아국제학부 전형, 사회기여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연세한마음 전형은 지원자의 학업능력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 개인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다. 또 서울캠퍼스와 원주캠퍼스 복수지원이 가능해 서울과 원주캠퍼스 수시1,2차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자격기준은 학생부우수자 전형과 일반우수자 전형의 경우 인문사회계는 수능 3개 영역 등급 합이 10 이하 또는 2등급 이내 1개 이상, 자연계는 수능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6이하 또는 2등급 이내 1개 이상(의예과는 3개 영역 이상 1등급 적용)을, 강원인재육성 전형, 연세한마음 전형, 사회기여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의 경우 인문사회계는 수능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6이하 또는 2등급 이내 1개 이상, 자연계는 수능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7이하 또는 2등급 이내 1개 이상(의예과는 2개 영역 이상 1등급이며 수리(가)또는 과탐 중 한 영역 포함)을 적용하며 특기자 전형, 동아시아국제학부 전형은 수능 자격기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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