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연극-마임으로 만화주인공 되어볼까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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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뮤지엄 만화규장각’

경기 부천시 상동 부천문화단지 안에 있는 ‘뮤지엄 만화규장각’은 17일부터 연극을 매개로 한 만화교육 프로그램 ‘숨 쉬는 만화연극’(사진)을 진행한다. 이 만화연극은 만화 속 인물 표현, 즉흥극, 마임놀이를 통해 만화적 상상력을 표현하면서 감수성을 키우도록 하는 교육연극이다. 교육은 6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10차례 이어진다. 교육연극 전문극단 ‘예터’의 강신화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만 원. 참가자는 수강일에 한해 뮤지엄 만화규장각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복합만화문화관람시설인 이곳엔 만화열람실, 전시실, 애니메이션 상영관이 운영되고 있다. 032-310-3107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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