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앙심 낮다” 교회 불지른 혐의 30대 女 입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1-27 15:05
2010년 1월 27일 15시 05분
입력
2010-01-27 15:04
2010년 1월 27일 15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원 평창경찰서는 26일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혐의(일반건조물 방화)로 이모 씨(33·여·평창군)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1일 오후 6시 53분경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모 교회에 들어가 가스라이터로 의자 등에 불을 질러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간 이 교회 평신도로 활동한 이 씨가 '교회가 자신의 신앙심에 미치지 못한다'는 등의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또 이 씨는 지난 19일에도 이 교회에 계란 10여 개를 투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회에서 불이 날 당시 이 씨가 교회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장면이 담긴 CCTV를 토대로 이 씨를 붙잡았으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그러나 이 씨는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키’의 침묵에 뿔난 ‘나혼산’ 팬덤…“주사이모 친분설 입장 밝히라”
공화의원 무더기 반란표…트럼프 추진 ‘인디애나 선거구 조정’ 부결
제주 중국인 관광객, 초등교 들어가 사진 찍다 체포…“호기심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