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1월22일]잠시 풀리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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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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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전라남북도 눈

잠시 풀리나 싶었던 날씨. 비가 내리더니 다시 추워집니다. 그래도 다음 달 4일이면 어느새 봄이 시작되는 입춘입니다. 이번 겨울엔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내려서인지 따뜻한 봄이 더 기다려집니다. 살다 보면 매서운 겨울 추위처럼 괴롭고 힘든 날이 있습니다. 시련을 견디고 이겨낸 뒤엔 따뜻한 봄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리고 그 봄은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남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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