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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0월 2일 0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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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같지는 않지만 고향을 찾아오는 사람을 함부로 박대하지 않는 것이 아직까지의 시골 인심이다. 그래서 주차로 인한 불편을 감수한다. 하지만 주차를 잘못해서 다툼이 생기면 누구를 탓할 것인가.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또 한 건의 사고도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면 좋겠다. 조그마한 일이라도 주의를 기울이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기 바란다.
김수철 경북 의성군 금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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