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단신]서울시 시민불편살피미 모바일 서비스 外

  • 입력 2009년 9월 1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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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파손된 도로나 방치된 쓰레기, 위험한 공사장 등 생활에서 접하는 불편사항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신고할 수 있는 ‘시민불편살피미 모바일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휴대전화에서 ‘702’를 입력하고 인터넷 접속버튼을 눌러 ‘시민불편살피미’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없이도 신고가 가능하다. 내려받기 및 서비스 이용요금은 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SK텔레콤 사용자는 1일부터, KT와 LG텔레콤 사용자는 15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30일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

서울시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9월 30일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09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를 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채용 박람회인 이번 행사에는 금융기관과 대기업, 중소기업 등 350개 업체가 참가해 장애인 2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당일 박람회장을 찾을 수 없는 장애인들도 인터넷으로 구인 및 구직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취업박람회(jobable.seoul.go.kr)도 9월 1일부터 한 달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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