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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14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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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아파트 4, 6, 7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3개 단지에는 249.5∼249.9% 이하의 용적률과 18.6∼19.5% 이하의 건폐율이 적용돼 모두 3103채의 아파트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1980년대 초반에 지어진 노후 저층 아파트로 주변에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 상일역이 인접해 있다.
■‘북서울 꿈의 숲’에 시민 스튜디오
서울시는 10월 17일 개장하는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옛 드림랜드)에 시민이 직접 방송할 수 있는 라디오 방송국 ‘오픈 스튜디오’를 만든다. 시는 방송운영을 원하는 시민을 공모해 매주 일정시간 직접 공원 내 방송을 맡아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마포구 오늘 IT축제 한마당
서울 마포구는 14일 오후 2시부터 로봇 등과 함께하는 정보기술(IT) 행사 ‘구민과 함께하는 IT 축제 한마당’을 연다. 이날 행사에선 휴먼로봇인 ‘자이언트 해일’이 다양한 체험관으로 관람객을 안내하는 한편 단국대 로봇동아리 ‘마제 앤 헤르츠’ 등이 로봇 축구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