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7월 서울광장은 클래식 콘서트홀

  • 입력 2009년 7월 2일 02시 59분


이달부터 매일 저녁 서울광장은 클래식 콘서트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5월 17일부터 시작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공연이 이달에는 클래식을 주제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비롯해 메조소프라노 김민아 씨가 진행하는 ‘클래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팝 칼럼니스트 임진모 씨가 팝음악 속의 클래식을 소개하는 ‘This is Classic POP 시리즈’ 등 한 달 동안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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