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남동구 간석동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10일 문을 연다. 센터는 상설 취업박람회를 운영하고 근로자 개인별 상담사를 배정해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구직정보와 직업훈련, 채용자료 등을 갖춘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상 2층 규모의 센터 1층에 새벽에 모이는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대기소와 휴게시설을 설치했다.
■경기 부천시는 11월까지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준다. 수돗물의 잔류 염소와 탁도를 현장에서 측정해 결과를 알려준다. 철과 망간, 구리, 아연, 납 등 8개 항목은 수돗물을 수거해 검사한 뒤 통보해 준다. 검사를 희망하는 가정이나 기업, 업소 등은 시 정수과에 신청하면 된다. 032-320-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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