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단신

  • 입력 2009년 3월 3일 07시 20분


■경기 부천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400명을 3∼10일 모집한다. 대상은 만 18∼65세 시민 가운데 구직 등록을 한 실업자와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 방송통신대 학생, 휴학생 등이다. 0.1ha 이하 농지 경작자와 6개월 이상 무급 휴직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4월 6일∼6월 26일(월∼금요일) 근무하며 하루 3만2000원을 준다. 청년층 공공근로사업은 하루 3만4000원을 지급한다. 교통비는 하루에 3000원을 준다. 거주지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032-320-3129

■인천지역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남동구 간석동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10일 문을 연다. 센터는 상설 취업박람회를 운영하고 근로자 개인별 상담사를 배정해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구직정보와 직업훈련, 채용자료 등을 갖춘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상 2층 규모의 센터 1층에 새벽에 모이는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대기소와 휴게시설을 설치했다.

■경기 부천시는 11월까지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준다. 수돗물의 잔류 염소와 탁도를 현장에서 측정해 결과를 알려준다. 철과 망간, 구리, 아연, 납 등 8개 항목은 수돗물을 수거해 검사한 뒤 통보해 준다. 검사를 희망하는 가정이나 기업, 업소 등은 시 정수과에 신청하면 된다. 032-320-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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