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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11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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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16억 원짜리 소방차(사진)가 도입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형 화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기능 무인 방수차’ 한 대를 구입해 내년 초부터 화재 진압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소방차에 장착된 ‘파괴 노즐’은 4cm 두께의 철판을 뚫을 수 있는 천공기가 달렸으며, 분당 최고 950L의 물을 고압으로 분사한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