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2-30 03:022008년 12월 30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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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씨는 교육감 선거 당시 전교조 서울지부의 공금과 소속 현직 교사 등에게서 모금한 돈 등 모두 8억 원을 불법으로 기부받은 혐의다.
검찰은 주 씨가 전교조 서울지부의 선거자금 불법 지원 및 조직적인 선거 운동 지원 과정에서 전교조 측과 공모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