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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4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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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측은 학생과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집회에 참가하고 학생들은 이날 동맹휴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집회에는 조선대, 상지대, 세종대, 광운대 등 정이사 선임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거리행진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조비오 신부, 박선홍 광주상공회의소 고문 등 전 조선대 이사장 6명도 이날 조선대의 조속한 정이사 선임을 바라는 요청서를 교과부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보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