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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2일 0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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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18개 시군의 가족봉사단 인원은 634가구 2261명으로 640회(연인원 1만1450명)에 걸쳐 각종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참여율은 지난해 545가구 1918명에 비해 16%가 늘고 첫해였던 2003년보다는 4.5배가 증가한 것.
가족봉사단 활동은 가족단위 여가시간 활용 기회 제공 및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킨다는 취지로 200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2인 이상 가족이 봉사계획을 해당 시군에 전달하면 그에 맞춰 활동 지역을 찾아준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