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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7일 0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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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숨겨진 각종 끼를 발산하는 ‘2008 아줌마 대축제’가 16일 개막해 19일까지 대전 중구 안영동 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다.
‘부귀영화-누려라 아줌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충청권 3개 시도 특산품과 충남 명품 한우 브랜드인 ‘토바우’를 비롯해 각종 우수 농수축산물도 선보인다. 또 네일아트, 손 마사지, 파라핀 등의 뷰티 체험관과 공예 체험 등이 운영된다.
17일에는 △대전대 아동교육상담학과 박성옥 교수의 ‘부모와 자녀의 성격 궁합 알아보기’ 초청강연 △박강성, 유진박, 블루비, 최성언, 주부밴드 까치소리 등이 출연하는 낭만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18일에는 △총상금 220만 원이 걸린 ‘아줌마 스타 퀸’ 본선 △남진과 나몰라 패밀리, 김혜영, 써니, 진요근 등이 출연하는 아줌마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폐막일인 19일에는 △아줌마 팔씨름대회 △골든벨 축제 등이 열린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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