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천의 역사-문화를 한눈에” 청주박물관 특별전

  • 입력 2008년 10월 1일 06시 29분


충북 진천의 역사문물을 조명하는 특별전 ‘생거진천’이 11월 9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청주박물관은 지역문화를 보존 전승하고 지역학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도내 12개 시군 특별전을 기획했다. 전시회는 △진천의 땅(진천의 옛 모습과 역사를 소개) △유적과 생활(산수리 삼룡리 백제가마터 등 주요 발굴 유물을 전시) △불교문화(일제강점기 용정리 사지에서 출토된 금동 석가여래입상 청동경상 등 전시) △유교문화(전주 최씨 명곡종중 등 각 문중의 유물과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 등 진천 출신 주요 인사의 관련 자료를 소개) 등 4개 분야로 이뤄졌다. 043-252-0710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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