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전농동 재건축 평균층수 낮춰’ 외

  • 입력 2008년 3월 28일 03시 20분


■전농동 재건축 평균층수 낮춰

서울시는 26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전농동 53-1 일대(7만3631m²)에 평균 14층짜리 아파트 919채(임대 157채)를 지으려는 계획을 바꿔 아파트 평균 층수를 12층 이하로 낮추라고 했다. 아파트 수도 계획보다 약간 줄어든다. 전농동 134 일대(2만5639m²)에는 건폐율 27%, 용적률 236%를 적용해 아파트 429채(임대 73채)를 짓도록 했다.

■서울시 디자인 작품-논문 공모

서울시는 10월 열리는 디자인올림픽 행사의 하나로 디자인 작품과 논문을 공모한다. 작품은 6월 10일, 논문은 7월 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접수.

■피맛길에 골목형태 24층 빌딩 들어서

서울 종로구 피맛길 일대에 골목 형태의 소규모 상점가를 갖춘 24층짜리 빌딩이 들어선다. 제일은행 본점 뒤 청진동 92 일대(1만2725m²)에 건폐율 59.88%, 용적률 999.25%를 적용하고 지하 7층, 지상 24층(높이 107.7m)짜리 건물을 짓도록 했다.

■서초구 오늘 봄맞이 음악회

서울 서초구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초청해 28일 오후 7시 반 서초구민회관에서 봄맞이 음악회를 연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를 연주한다. 테너 강진모 출연. 무료. 02-570-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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