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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19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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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 사건의 심리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김동오)는 김 씨가 지난달 변호인을 통해 낸 보석 청구를 18일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 씨는 사형 무기 또는 장기 10년이 넘는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며 “보석을 허가할 경우 김 씨가 범죄의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석 청구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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