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2-12 07:482007년 12월 12일 0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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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두 학교 모두 소규모이고 무등중은 시설이 낡아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도청 이전 등 구도심 공동화 여파로 무등중은 올해 신입생이 5학급 199명, 지원중은 3학급 120명으로 줄었다.
시교육청은 2009년 3월 두 학교를 통폐합해 지원중에서 학생을 임시 수용한 뒤 2010년 8월 무등중 건물 재배치 공사가 마무리되면 무등중에서 수업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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