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월 19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논리’를 반대로 쓰면 ‘이론’이 되고 ‘현실’을 반대로 쓰면 ‘실현’이 된다. 논리는 ‘차가운 머리’고 현실은 ‘뜨거운 가슴’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와 가슴 사이. 아무리 논리적으로 옳더라도 현실성이 없으면 실현되지 못한다. 나의 ‘진정성’도 남들이 이해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손님이 짜다면 짠 것이다.’ 언젠가 어느 음식점에서 본 글귀다.
김화성 기자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