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시 본부장 佛서 ‘뉴타운’ 박사

  • 입력 2006년 12월 2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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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일(50·사진) 서울시 경쟁력강화본부장 겸 문화국장이 1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파리4대학)에서 도시계획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제목은 ‘1997∼1998년 경제파동 이후 서울시의 뉴타운 정책 연구’. 뉴타운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재직 때 시작된 사업으로 김 본부장은 당시 뉴타운사업본부장이었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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