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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15일 0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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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을 건강산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공동위원회(위원장 김범일 대구시장)를 14일 구성했다.
이 위원회에는 지역 5개 대학병원장, 재계, 연구기관, 민간기업 대표 등 전문가 23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건강산업도시 육성을 위한 기본방향 설정, 추진 상황 점검, 새로운 과제 발굴 등을 주도하게 된다. 또 ‘실버 참살이(웰빙)단지’ 및 의료기기산업 전용공단 조성사업, 모발이식 연구개발(R&D)센터 구축, 실버박람회 개최 등의 중장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최근 건강산업도시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53개 실천 방안과 세부 추진계획 등을 마련하고 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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