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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7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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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인화학교 대책위는 8일 세계인권선언 제58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인권상’ 국가인권위원장 표창을 받는다.
인권위 측은 “대책위가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해서 진정을 제기해 인권위가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대책위 윤민자 집행위원장은 “수상을 계기로 현재 법정 공방으로 치닫고 있는 인화학교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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