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장생포 고래박물관…’ 울산 관광기념품전 대상

  • 입력 2006년 7월 12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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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 관광기념품에 20개 작품이 선정됐다. 울산시와 울산시 관광협회는 11일 ‘2006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한 47개 작품을 놓고 심사를 벌여 일반상품분야 대상에 ㈜봉기산업 대표 이진희 씨의 ‘장생포 고래박물관 관광상품개발’, 금상에 옹기골 도예 대표 허진규 씨의 ‘옹기세상’ 등 20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선정된 작품 중 창작 아이디어 분야에는 서종원(남구 옥동) 씨의 ‘전각 울산, 암각화 탁본 체험’이 대상, 김동수(남구 신정 4동) 씨의 ‘기와속, 반구대암각화 이야기’가 금상을 차지했다.

입상자에게는 100만∼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입상작은 9월에 열리는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된다.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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