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이것이 서울시 새 청사”

  • 입력 2006년 4월 14일 03시 00분


서울시청 본관 건물 옆의 도자기 모양 건물이 2009년 완공될 새 청사다. 서울시가 공개한 조감도.
서울시청 본관 건물 옆의 도자기 모양 건물이 2009년 완공될 새 청사다. 서울시가 공개한 조감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신청사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건축물로 지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13일 신청사 건립 실시설계 적격자로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선정해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완공은 2009년 5월 예정.

서울시 관계자는 “신청사는 도자기와 처마선 같은 부드러운 곡선과 유리의 투명한 외관을 조화시켜 세계적인 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사는 대지 3845평에 지하 4층, 지상 21층(연면적 2만7215평) 규모로 건립된다. 현 본관 바로 뒤의 덕수궁 쪽 건물은 시야를 고려해 9층 높이로 지어진다.

시는 신청사 건축이 시작되면 이 일대 방음벽을 문화전시 공간으로 꾸밀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청 본관 건물은 2008년 리모델링 설계에 들어가 2010년 6월경 완공할 예정이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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