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28 03:072005년 11월 28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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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조합원 62만여 명 가운데 약 52%가 투표에 참여했고 찬성률이 60%를 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은 다음 달 1일 노조별 출정식을 시작으로 총파업에 돌입하고 쌀 개방에 반대하는 농민들과도 연대투쟁을 벌인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김광현 기자 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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