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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25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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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매월 넷째 토요일)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정한 유스데이로 청소년의 학교 수업이 없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고등부의 길거리농구 50개 팀, 대중가요와 댄스 75개 팀이 참여해 경연대회를 펼친다.
입장료는 무료.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1만 명에게 입장권을 배부한다. 02-6360-4590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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