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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18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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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달구벌의 맛’은 6·25 전쟁의 산물인 따로국밥의 유래와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거리인 서성로 돼지골목, 동인동 찜갈비 골목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2편 ‘달구벌의 멋’은 사라진 기생문화와 유명 요정에 얽힌 이야기 등은 물론 문화 예술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다방 등을 조명했다.문의 053-803-4123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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