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씨는 농산물 직거래 방식으로 연간 5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한편 친환경 농업을 위해 농약 및 비료 대체농법 7건을 개발하고 강의 등을 통해 꾸준히 친환경 농법을 전파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문별 수상자는 △고품질 쌀 생산 김안수(41·성주) △친환경농업 김재수(47·군위) △특작생산 이순기(55·김천) △농산물 유통 죽장사과영농조합법인(대표 정순택·50) △농산물 수출 서명선(49·칠곡) △축산 권영흠(46·영주) △농촌개발 황성경(61·영덕) △농업기술개발 이장걸(48·고령) △여성농업인 홍묘연(54·칠곡) 씨 등이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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